
뒷북이지만 자주 가는 웹에서 투표를 하기에 문득 2011년 양국에서 흥한 아니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통계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올 한해 양덕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관찰한 결과 분기별로 흥한 작품을 꼽아 보았습니다.
일본이나 한국과는 문화권이 다르다 보니 흥하는 작품도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1) 마도마기나 슈타게처럼 그냥 매우 흥한 작품들이 있는가 하면
2) 이로하나 아노하나처럼 한/일에서는 매우 흥했지만 양국에서는 그닥... 이었던 경우, 그리고
3) 타이바니나 핑드럼처럼 양국에서는 매우 흥했지만 한/일쪽의 관심은 저조했던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일단은 순위대로이긴 하지만 절대순위는 아닙니다.
(절대순위의 경우 굵게 표시)
2쿨짜리/현재진행형도 있기에 시작한 분기에 집어넣었구요, 종합평가 기준입니다.
평가 기준은 4chan의 스레 개수, 토렌트 다운로드 횟수, 제휴 웹사이트 평점, 그리고 제 기억에 방영 당시 커뮤니티 등지에서 제일 많이 주목받았던 작품 등등입니다.
2011 겨울 시즌:
1. 마도마기
2.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3. GOSICK
4. 이것은 좀비입니까
2011 봄 시즌:
1. 타이바니
2. 청의 엑소시스트
3. 슈타게
4. 신만세 2기/이로하
5. 데드맨 원더랜드/C
2011 여름 시즌:
1. 아이마스
2. 핑드럼
3. 하느님의 메모장
4. 마요치키/NO. 6
6. 유루유리
7. 토끼 드롭스/단탈리안의 서가
2011 가을 시즌:
1. Fate/Zero
2. 나는 친구가 적다/Guilty Crown
3. Persona 4
4. 미래일기
5. WORKING'!!
6. 작안의 샤나 Final
7. UN-GO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베스트는 마마마, 타이바니, 그리고 핑드럼 정도 되겠네요.
특히 타이바니는 이쪽에서 굉장히 흥했는데 저는 방영 당시에 보지 않고 나중에야 몰아 봤습니다만 덕분에 펩시를 페트병째 사다놓고 마셨습니다.
참고로 제가 자주 가는 모 커뮤니티의 투표에서는 마마마와 접전을 벌이던 슈타게가 2011 최고의 아니메로 우승했더군요.
2012년도 기대해 봅시다.




덧글
카큔 2012/01/14 19:18 # 답글
타이바니, 좋은 애니다.난 올해의 애니로 마마마와 타이바니를 뽑겠음.
그다음엔 아이돌 마스터와 NO.6일까.
티니 2012/01/16 13:41 #
타이바니 많이 흥했지. 나도 봐야지 하고 미뤄두려다가 지인들이 하도 시끄러워서 봤는걸.
산마로 2012/01/14 19:58 # 삭제 답글
핑드럼이나 타이버니는 적어도 일본에서는 관심이 많았는데요. 타이버니는 2011 TVA 평균 판매량 4위 정도 되고 핑드럼은 판매량은 보통이지만 2ch 투표 4위였습니다.
티니 2012/01/16 13:42 #
타이바니는 특히 부녀자분들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쪽은 확실히 아메리칸코믹스 풍의 극화체라 먹힌 듯합니다.핑드럼은 사실 보는 사람만 봤지요.
이현경 2012/01/16 13:41 # 삭제 답글
페제로가 갑이졍 ㅎㅎ
티니 2012/01/16 13:43 #
페이트 시리즈 보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군요.